이사온 날부터 궁금했던 집 매우 근처에 있는 소바식당 인터넷에서 본 것도 아닌데 지나갈 때마다 매번 웨이팅이 길게 있어서 한 번 가보자 했던 곳 여기랑 이치젠? 거기가 항상 웨이팅이 있다 근데 이치젠은 조금 멀고 마크씨가 해물과 그리 친하지 않으므로 5시 퇴근한 날 한번 가보자고 해서 드디어 궁금했던 소바식당 방문 EOS M50도 들고 갔다 킥킥 오픈이 다섯시였나.... 다섯시 반쯤 도착한 것 같은데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다. 가게가 작고 내부 공간도 좁아서 몇 테이블 없어서 우리 앉고 곧바로 만석이었다. 바깥쪽에 앉았음 시계가 예뻐서 그냥 찍어봄 메뉴판은 못 찍었고 메뉴 설명서만 찍었는데... 나는 백명란 덮밥! 마크씨는 소고기 들어간 냉소바 시켰다 명란 사랑해요 흑흑 아 그거랑 타마고 멘치카츠 맛계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