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 캐나다

캐나다 여행을 위한 eTA (전자여행허가) 신청을 하자 (승인받음)

자네트 2019. 10. 17. 23:25
반응형

캐나다 관광을 위해서는 전자여행허가 신청이 필수~
오늘 항공권 예약을 마쳤기 때문에 eta도 빠르게 신청해본다.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공식 사이트 ▼

 

eTA (전자여행허가) 신청 - Canada.ca

1. 여권과 신용 카드나 직불 카드를 준비하고 도움말 문서를 읽어보십시오. 2. 온라인 신청서를 사용하십시오. 이 신청서는 저장이 불가능한 서식이므로 기재할 정보를 미리 준비하십시오. 3. 신청서를 작성한 직후 eTA 신청료 $7(캐나다 달러)를 결제하십시오. 5. 신청이 승인되기 전에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72시간 내에 안내문이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www.canada.ca

 

사이트에 나와 있는 절차를 차근차근 따라해보자.

위 링크를 한국어로 걸어놨기 때문에 바로 한국어가 보인다. 룰루
여권과 마스터카드를 준비하고 계속해서 사이트를 내려본다

영어를 못 읽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국어 도움말도 친절히 준비되어있다

한 번에 한 명만 신청하기 때문에 나랑 마크씨는 각자 자기가 알아서 신청하기로 하였다
ㅋㅋㅋㅋㅋㅋ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본다
엥 근데 도움말에 나와있는 첫 항목과 실제 첫 항목이 다르다.
업데이트 안하냐 새기들아
그냥 내 신청서 기준으로 포스팅을 하겠다

 


프랑스나 베네수엘라에서 발행한 여권을 갖고 있니?
응 아니므로 No를 선택한다.
No를 누르는 순간 아래에 여권 관련 주의사항이 뜨며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으므로 한 번 숙지한 후

이 버튼을 눌러 다음으로 넘어가자.

 

다른 사람 대신 신청하냐

고 묻고 있다. No를 선택하고 next.

 

캐나다 여행에 사용하려고 하는 여행 증명서는?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여권 - 보통/일반
여권 - 외교
여권 - 공식
여권 - 서비스
응급/임시 여행증명서
난민 여행 증명서
비시민권자에게 발급되는 외국인 여권/여행 증명서
미국 재입국 허가증(I-327)
미국 난민 여행 증명서(I-571)

난 보통 시민이므로 여권 - 보통/일반을 선택한다

 

니 여권에 써 있는 국가 코드를 고르렴. (발행국)

응 KOR

 

 

네 여권에 써 있는 국적을 고르렴.

당연히 사우스 코리아

 

 

이제 여권 정보를 적는 곳이다.
여기엔 여권 번호를 적어준다.

 

여권 번호를 한번 더 확인한 후 (캡쳐의 윗칸)
성을 적는다. 이름 말고 성 (캡쳐의 아래칸)

 

 

이 칸은 성 빼고 이름을 적는 칸인데 필수가 아니다.
근데 그냥 적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생일 ( 연 / 월/ 일 )
성별
태어난 국가
태어난 도시 (우리나라 여권엔 안 나와 있으므로 자기가 직접 적는다)

 

 

여권 발급일
여권 만료일

 

 

추가적 국적 쓰는 란

나는 없으므로 스킵

 

결혼 상태

캐나다 비자, eTA, 또는 방문, 거주, 취업, 학업 허가증을 신청하거나 취득한 적이 있니?

 

 

직업도 고르고...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직업이랑,
회사 이름이나 고용주 이름,
회사가 있는 동네,
언제부터 다녔는지 등.

 

주소도 적어준다.

이런거 귀찮아죽겠다.

 

 

언제 캐나다 여행할지 알고 있냐고 해서 다 적어주고,
캐나다행 비행기 출발 시간도 적어준다.

 

 

귀찮아서 도움말 캡쳐

당연히 해당사항 없음

 

길고 긴 작성이 끝나고...
내 이름을 적어 서명하고 다음 단계로 가면

 

 

요런 창이 나타나고
transmit and pay 누르면 결제하는 창으로 넘어간다

 

 

결제 완료되면 이런 창이 뜨고
거의 바로 확인 메일이 날아온다

이 메일!! 완료된 게 아니고 접수됐다는 뜻임.
승인됐단 메일 기다려야 함.

이제 승인이 나길 기다리면 된다.

 

+
?마크씨 할 때 보니까
한국 사이트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굳이 여기서 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럽다. 여기가 더 공식이긴 한데
한국에서도 지원을 해주는 모양이다....

+

한국 사이트는 대행료를 엄청 떼먹는 모양이다. 45 us 달러를 내라고 한다 ㅋㅋㅋ
마크씨 결제하려다가 기겁함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 포스팅에 나온 주소에서 하자.
6천원 정도면 할 수 있다.

 

+
자고 일어나보니 승인이 완료되었다.
약 두 시간 좀 안되게 걸린 듯 하다.

이게 승인 메일. 만기 날짜와 함께 Status : eTA approved를 볼 수 있다.
야호!

근데 말레이시아 여행 포스팅도 아직 안 했는데 다음 휴가 준비라니 포스팅은 대체 언제 한담

반응형

'해외여행 > '20 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여행이 취소됐다  (1)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