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따라 블로그를 시작한 김에, 광고를 달아보라고 남자친구에게 애드센스를 권유했었다. 남자친구는 학부생 시절부터 블로그를 간간히 운영해왔었기 때문에 확률이 높지 않을까? 라고 생각. 남자친구 블로그는 애드센스 신청 당시 게시글 20개 이상 30개 이하. 컨텐츠는 주로 IT, 개발 관련 컨텐츠였다. 궁금하면 들어가 볼 것 : https://johnmarc.tistory.com 존마크씨는 아니나다를까 하루도 안 되어서 승인 메일이 날아왔다. 8시간?도 안 걸린 것 같았다. 방문자가 그리 높지도 않았고 글자수도 많지 않았다. 항간에 떠도는 승인 기준 그거 하나도 안 맞는다. 너무 애드센스 하나만 바라보고 작성하는 글들이 오히려 필터링 되지 않나 하는 뇌피셜. 나는 올해 4월에 블로그를 개설했고, 첫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