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上편에서.... 방에 짐을 푼 그들 그 직후 널브러진 최고연장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좁은 차 타고 왔으니 쉬어야지 ~~~~! 마침 이 근처에서 근무하던 후배가 잠깐 들른다고 해서 기다릴 겸 다들 널부러져 있었다. 나랑 마크씨는 침대 위에 드러눕고 후배 두명은 테이블에서 계속 게임 짜고(일등공신) 근무하던 후배가 전화를 걸었길래 창문을 열었더니 그 후배가 보이는 거였다 그래서 내가 막 웃었는데 반대방향으로 가던 후배가 급 제 방향으로 돌아왔다 방에 들어와서 하는말이 이 펜션이 아닌 줄 알았는데 누가 들어도 누나 웃음소리라서 바로 알고 여기로 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웃음소리 아이덴티티 쩝니다 시계 보이게 앉은 친구가 여기 근무하는 후배임 졸업하고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