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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2

망원동 곱창전골 청어람 매장에서 먹기

저번에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었는데 역시 전골은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어야 존맛탱이라서 ㅠ 근데 어제 곱창전골이 너어어어무 먹고싶은데 청어람은 조금만 늦게가면 웨이팅 엄청난 곳이라 고민했다 난 5시퇴근해서 집가면 다섯시반이라 웨이팅 없을 때라서 괜찮은데 마크씨를 기다리면 6시가 되어버려서.. 웨이팅이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는 상황... 그래서 11시 30분 퇴근찬스 쓰고 ㅋㅋㅋㅋ 마크씨도 세시반 퇴근찬스 쓰고 빠르게 집으로 복귀 ㅎㅎ 오픈하자마자 먹으러갔당 ㅎㅎ 영롱한...곱창전골(소) 확실히 끓이면서 먹는게 맛있다 집에는 버너가 없어서 한번 끓여서 먹었는데 이만큼 맛있지 않았음 흑 버너 주문해야겟다 ㅎ(쿠팡접속) 난 버섯은 별로 썩 좋아하지 않아서 쪼금만 먹었는데 마크님이 열심히 드심 난 국물 ㅠ 국물..

일상/함께 2019.12.14

[망원동 주민일기] 청어람 곱창전골 포장해와서 먹기

다른 곱창집에 먹으러 다닐 때 지나가다가 몇번 본 곳 어째 볼 때마다 웨이팅 겁나게 길어서 와 우리도 저기 한 번 가보자 했었던 곳인데 6시퇴근해서는 웨이팅 못 기다릴 것 같았는데ㅋㅋㅋ 5시퇴근하는 날 노려보자~ 한 게 바로 어제 근데 생각해보니까 청어람이랑 집이랑 10분거리인데 기다릴 일 없이 포장해오면 되자너? 그래서 5시에 퇴근해서 포장하러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시 반쯤 가게에 도착했는데(1호점) 그때 이미 테이블 두개빼고는 만석이었고, 나는 쿨하게 전골 소짜 포장이용~ 했다. 근데 다른 블로그 보니깐 가격이 좀 오른 거 같더라 2019년 10월 1일 기준 곱창전골(소) 가격 2.5만원 포장하면 천원 더붙어서 2.6만원이었음. 양배추랑 우동사리는 따로 준다. 집가서 냄비에 옮겨담다가 아..

일상/함께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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