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간 글인데 이제야 올리는 건 밀린 포스팅이 너무 많아서이다.... 원래는 계약날 오려고 했는데 비오는 날인데도 웨이팅이 있어서 이사하는 날 일찍 왔다. 평일 오픈 시간이라 겁나 널널했음. 역시 연차는 최고다. 간판만 보면 너무 흔하게 생김 연예인들도 옛날에 많이 왔다갔다. 코미디언이나 아이돌 등등,,,, 껍데기가 목적이었지만, 껍데기만 시킬 수는 없고 고기 종류를 최소 2인분은 시켜야 한다. 그 다음에야 껍데기를 시킬 수 있다. 그래서 목살 2인분과 껍데기 하나 주문~~~ 전부 다 구워주셔서 손댈 일이 없다. 목살 겁나 두툼함 이건 대망의 껍데기. 사실 껍데기는 먼저 나온다. 목살이 어느 정도 익고 바로 올렸다. 껍데기 너무 부드럽고 쫀득해서 하나 더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