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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0 3

[망원동] 다른 곳 가려다가 문 닫아서 어쩌다 가게 된 카페 씨멘트

지난 일요일. 마크씨와 나는 멀리 가기는 싫고 동네 안 가본 곳을 가자며 집을 나섰다. 원래의 목표는 카페 홈즈. 추리소설이 많은 북카페였다. 거기서 마크씨는 알고리즘 공부 나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예정이었는데 ...... 카페 홈즈 앞에 도착했더니... 5월부터는 일요일 휴무라고.... 네이버에는 일요일도 한다고 써있었는데....... 광광 급한대로 근처 다른 카페를 찾기로 했다 카페 많을 만한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눈에 띈 씨멘트 사실 씨멘트 밖에서 보고 자리 없어보여서 앳모스피어를 가려고 했는데 거기도 노트북 할만한 자리는 없어서 씨멘트로 다시 돌아왔다 다행히 안으로 들어가니 노트북 할 만한 벽쪽 자리가 있어서 거기로 자리를 잡았다 요런 구석자리에 둘이 자리잡았다 마크씨는 아아 나는 바닐라라떼 아이스..

일상/함께 2019.10.29

캐논 M50 들고 망원동 카페 [광합성] 브런치 먹으러 감

토요일은 비가 온다면서 안 오고 일요일은 비가 안 온다면서 이른 아침부터 비가 왔다. 토요일은 밖에 아예 안 나갔던 관계로 오늘은 근처 카페라도 나가자 해서 원래는 다른 카페를 가려고 했었는데, 비가 꽤 많이 오고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생각보다 멀어서 ㅋㅋㅋㅋ (도보20분) 그냥 근처 5분거리 카페로 가기로 했다. 카페는 이 근처에 많은데 브런치 하는 곳을 찾다가 광합성 카페로 가기로 했다. 카페 이름이 광합성이다. 귀엽. 요즘 미러리스로 찍는 맛이 쏠쏠해서 저번에 산 캐논 eos m50도 들고 나갔다. 렌즈도 단렌즈랑 번들이랑 두개 다 들고 감. 11시 오픈으로 알고 있는데 11시 50분쯤 도착했는데 테이블이 제일 안 좋은 딱 한 자리 남아 있는 거였다. 비도 오고 널널할 줄 알았는데 아.... 망원..

일상/함께 2019.07.28

캐논 EOS M50 구매 + 4일 사용 후기

드디어 카메라를 샀다. 2017년 영국 여행을 가기 전부터 카메라 하나 사서 들고가고 싶었는데. 그 땐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ㅎ 근데 지금은 직장인이지 않은가. 돈은 있고 시간은 없는 직장인 !! 그래서 질러버렸다. 미러리스 카메라 m50. 사실 모바일로 이 글 쓰다가 한 번 날려서 현타와서 하루 지나서 다시 쓰는중......... (급빡팀) 꽤 오래 고민하다가 결정하게 된 과정은. 예산은 약 백만원. 화질 중요, 색감 중요 인물 사진 중요 셀카 되는 스위블 or 틸팅 액정 여행용으로 들고다닐 만한 무게 를 전부 고려하고 고려한 결과 m50으로 결정~! 소니 디카나 캐논 dslr 보급형도 후보에 있었지만 내 조건을 잘 만족하는 게 m50인거 같아 사버렸다. 배송을 회사로 시켰는데 디용 팀장님이 알고보니 ..

일상/혼자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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