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well 플레이 일지 4 [스포일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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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웰 접속할 때 느낌이 좋음. 진짜 내가 오웰 사용자 된 것 같고

근데 껐다가 다시 켜면 내가 분명히 꺼놓은 데이터청크들이 켜져있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암튼 이 부분도 꺼줬다. 왠지 조셉이 카산드라 계정은 직접 알아냈을 것 같아서.

흠 근데 스샷 화질이 구리네

 

또 그 대학교야?

해리슨은 일단 현재 thought 멤버는 아님.

순서는 아래에서 위로 읽는 것이 맞다. 둘이 아주 잘 싸우고 있고 정보도 술술 새어나온다.
thought 해킹을 니가 했냐며 줄리엣이 뭐라고 하지만 해리슨은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아마도.
과거 전적이 있긴 한데, 그래도 일단 이번 해킹에선 배제해줬다.

thought 창시자인 아브라함씨가 사라졌다네.

뭐? 아브라함이 사라져? 그 그룹도 이제 활동 안해?

음 하지만 내 생각엔 누군가 아직 있는 것 같군.

이 때 웬 메일이 도착했는데 해리슨한테 온 메일이다. 모르는 놈이 갑자기 해리슨을 협박한다.
난 너에 대해 알고 있다며. 뭔가 켕기는 짓을 한건가

아무튼 해커 'initiate'라는 놈한테 협박 메일을 받았다는 데이터를 추가.
폭탄에 대해 관련이 있나?

오 이번엔 해커까지 나왔냐

이놈한테 관심있는게 우리만 있는게 아니구먼.

와중에 아브라함이 thought 블로그 글을 자기네 멤버한테까지 숨긴 것에 대해 의문스러워 하는 사임즈

이번엔 해리슨의 숨겨진 직업이 나옴????
동시에 TNB에 새로운 읽을거리가 나타남.

정부에 우호적이라는 데이터가 나오는데 다른 데이터랑 모순된다.
모순되는 부분은 일단 내버려두었다

와중에 폭탄 터질 장소를 예언했다. ㄷㄷ

 

그리고 해리슨의 새로운 블로그가 나타남.
이번엔 핸콕이여. 이름이 몇개여.

게임이 영어라서 피로도가 보통 게임보다 더 높은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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