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에 다녀온 기록
많이도 밀렸다
깔깔
대창이 먹고 싶어서 찾아본 결과
홍대에 교수곱창이 맛있대서 가보는 겸 옷도 사러 가려고 했당
휴가 가서 입을 만한 옷.
집이랑 홍대랑 걸어서 20분 거리라
갈때는 버스 올 때는 걸어서 온 것 같다
아닌가?
다른 날이랑 헷갈림
하도 홍대 자주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치마 입은 마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이랑 천엽이 기본으로 나온다
어쩐지 저게 나오면 제대로 하는 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매우 주관적임
위에도 있지만 기본 차림 한번 더 보여주기
미역국 괜찮았던 것 같음
한달 전 기억이긴 하지만 ㅎ
대창이 너무 먹고싶었으므로
대창두개 곱창하나
이렇게 시켰다
우린 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시쯤 가서 사람은 별로 없었다
대학생인 것 같은 단체 테이블이서
낮술하고 있었음ㅋㅋㅋㅋ
염통은 안시켰는데 조금 주셨다
그리고 자주 와서 구워주시고 간다 ㅋㅋㅋ
얼른 익으렴
둘이서 3인분을 시키긴 했는데
양 진짜 많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창만 두개 먹은 건 처음인데
확실히 대창만 먹으니 느끼하긴 함
대창이 좋긴 하지만 적절히 다른 메뉴와 조합해서 먹어야겠다
그래도 맛잇었음....
요즘 술은 사려서 술은 같이 안먹었지만
느끼해서 소주 한잔하고 딱 먹으면 괜찮을듯
김덕후 줄이 길 때가 많은데 여기도 괜찮았다
그러고 나서 포에버21에 옷사러갔다
청반바지 사고 싶어서 ~!
결론적으로 원피스하나랑 청반바지 하나 샀는데
할인 엄청 받아서 너무 싸게 삼
두개 샀는데 삼만 얼마였던가.......
놀러가서 잘 입었읍니다
깔깔
반바지는 이거 샀고
원피스는 이거 샀음
아주 잘 입고 다녔음
내 똥배는 못 가렸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해야지..진짜.....
라고 1년째 다짐만 하고 있음
'일상 >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성 스테이크/파스타 보나카바, 엄마 따라 다녀옴 (0) | 2019.09.18 |
---|---|
망원동 애견카페, 안녕로빈 (소바식당 바로 위) (0) | 2019.09.04 |
망원동 미트볼 맛집 위볼 weball, 비 엄청 오던 날 (1) | 2019.09.03 |
용산 강촌숯불닭갈비 + 땡모반 맛있는 카페 시온 SION (1) | 2019.08.22 |
연남동 향수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 가르니르 GARNIR에서 데이트 (2) | 2019.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