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함께

망원동 애견카페, 안녕로빈 (소바식당 바로 위)

자네트 2019. 9. 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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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갔던 이 날이랑 같은 날임

 

망원동 항상 줄 서 있는 맛집 '소바식당' 방문

이사온 날부터 궁금했던 집 매우 근처에 있는 소바식당 인터넷에서 본 것도 아닌데 지나갈 때마다 매번 웨이팅이 길게 있어서 한 번 가보자 했던 곳 여기랑 이치젠? 거기가 항상 웨이팅이 있다 근데 이치젠은 조금..

jeanette.tistory.com

가려고 계획한 건 아니고, 소바식당에서 밥먹고 나왔는데 늘 지나가다 보이던 댕댕이카페라서
날도 아직 밝고 가볼까? 했다가 즉흥적으로 가보게 된 곳.
ㅋㅋㅋㅋㅋㅋㅋ

카페긴 한데, 상주견이 많이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여기다 댕댕이를 맡기고 가고
그래서 갈 때마다 있는 댕댕이가 바뀜.
로빈이가 상주견인 거 같은데 나 갔을 때 로빈인 없었음. ㅠ

애견카페 가봤으면 많이 봤을 안내문

음료를 2인분 시키든지 빙수를 2인분 시키든지 해야함
그래서 우린 빙수 시키고 댕댕이 사진 찍었땅 >< 졸귀
그럼 잠시 강아지들 감상

얘네 우리 갈 때까지 둘이서 놀았음 ㅋㅋㅋ 시바랑 코기
쫄귀 ㅠ

죠리퐁빙수 ><
이름은 맞는지 모르겟음 까먹음

남의 발가락 사이에 손은 왜 넣어요...

선물받은 목걸이 ㅋㅎ

 

크흑 졸귀탱 투성이 ㅠ
늦게까지 있으면 강아지 주인분들이 돌아와서 데리고 간다.
귀엽다.

셀카도 찍고 놀았다.
역시 카메라 넘 좋아 ><

열어분 캐논 EOS M50입니다
개좋쥬

~
(돈 안받음)

암튼
음료가 차별성있게 맛있어서 가는 곳 아니라
댕댕이를 보러 가려면 가야 하는 곳이다
꽤 늦게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근데 늦게 가면 강아지는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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