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곱창 핵덕후인 나
새로운 곱창집을 찾아 헤매다
회사 근처의 또다른 곱창 파는 가게를 찾음
사실 회사에서 가기엔 조금 걸어야 되는데
홍창을 먹기 위해서라면 또 갈 수 있음
결론부터 말하면 맛집.
여기가 제일 신박한 건 홍창이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먹었는데 존맛...
좀 일찍 도착했더니 자리가 널널했는데,
다먹고 나올때쯤은 꽉 찼음.
사진에 가운데 있는 게 홍창이다.
다른 부위도 다 맛있는데 홍창이 너무 신세계였음
보이는 걸로 예상하는 맛이랑 완전 다름
요거는 볶음밥
이거는 곱창라면이었던 듯
생각보다 곱창이 꽤 들어있었다
배터지는 줄 알았다
사이드 메뉴는 평범한 맛이고
고기는 존맛이었다. 홍창 또 먹으러 갈테야....
반응형
'일상 >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오빠곱창에서 소곱창대창구이 무한으로 (+도쿄빙수 상수점) (0) | 2019.08.04 |
---|---|
마녀주방 신촌점 갔다가 라이온킹 4DX 봄 (feat. 지나가다 본 레드 컨테이너) (0) | 2019.08.02 |
캐논 M50 들고 망원동 카페 [광합성] 브런치 먹으러 감 (0) | 2019.07.28 |
망원동 조용한 카페 종이다방 - 이제는 갈 수 없음 (0) | 2019.07.23 |
[망원동 한강껍데기]에서 목살과 껍데기 부시기 (0) | 201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