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함께

홍대 카린CARIN 라운지에 선글라스 껴보러 갔다가 디저트 먹기

자네트 2019. 10. 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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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ㅎ 이건 또 언제적 포스팅이냐
말레이시아 가기 전이니까 7월 말이나 8월 초에 갔던 일 포스팅 해버리기...

여름휴가 가기전에 선글라스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찾다가
카린 CARIN 이 예쁘고 취향이어서 검색해보니깐 마침 홍대에 매장이 있다.

면세점에도 입점해있길래 매장 가서 실착해보고 면세점에서 사기 위해 가봣다.
가기 전에 뜬금없지만 치킨 먹고 싶어서 홍대 노랑통닭 들렀다. (??)

떡볶이도 먹엇다 ㅎㅎ 근데 너무 배터져서 개만이남김

그리고 가기 전에 ㅋㅋㅋㅋㅋ 마크님도 선글라스 하나 살 겸
안경점 하나 들러서 선글라스 사다가
생전 안 껴보셨다는 콘택트렌즈도 하나 맞추려고
시력 검사도 같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 가게 이름 뭐였지
까먹음 ㅎㅎ
홍대에 있는 안경점임

암튼 여기서 시력검사도 받고 렌즈도 맞추고 선글라스 사서
카린 매장으로 향했다 ~

카페랑 같이 하고 있음!

외관부터 존예

여기 선글라스 파는 곳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
나도 미리 안알아봤으면 몰랐을듯 ㅎ

음료수랑 디저트 이름이 생소해서 이름으로 아무렇게나 시켜봤는데
맛도 굉장히 생소한 맛이었음
디저트 너무 귀엽......

매장이 예뻐서 사진 찍기엔 짱짱
카메라 안 가져가서 아ㅏ쉬웠음
이 포스팅 전부 다 폰으로 찍은 사진임 V40

가게 한쪽에 이렇게 선글라스가 전시되어 있다
맘대로 써볼 수 있다

이렇게 ..

쓰고.. 놀 수 있다

이러고....

눈을 가릴랬지만 못생김이 튀어나오는군

결국은 이걸로 결정

퍼스널 컬러 받기 전인데 지금 보니 잘 맞게 샀구먼

깔깔

그러고 좀 더 놀다가 집에 갔다

옛날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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