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퍼스널컬러 진단을 또(!) 또 받고 왔다. 무려 세번째다. 왜 이렇게 많이 받았는가? 기존 진단에 의문이 있었는가? 아님... 이전 두번의 진단으로도 충분히 납득했는데 봐줄 주변인들이랑 자꾸 같이 가게 돼서 ㅋㅋㅋㅋㅋ 퍼알못들이 혼자 가도 납득 잘 못할 수도 있고 나도 같이 간 사람들 안색 변화가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에도 또 ㅋㅋㅋㅋㅋ 따라갔다 같이 간 사람은 동생 내가 진단 받은 이후로 계속 자기도 받고 싶다고 노래부르다가 드디어 진단받으러 온 것 콜론은 신도림역이랑 문래 사이에 있는데 좀 걸어야된다. 큰도로변에 안있고 좀 들어가야 있음 신도림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강사님 매우 친절하셨는데 나는 진단 받은 적 있고 동생은 없다고 말씀드림 단 내 이전 진단 결과는 안듣고 진단해보시겠다고 하셧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