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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5

청주 무심천 근처 피자/파스타 식당 타볼라 다녀옴

또 청주를 다녀왔다. 이번에는 마크님의 동아리 후배가 알바하는 가게인데, 한번 왔다 가라고 초대(?)해줘서. 어차피 이번 달 집에도 한 번 들르는 겸 다녀왔다 :) 어째 서울 사는데 서울 포스팅보다 청주 포스팅이 더 자주인 느낌 알바하는 후배피셜 점심은 두시, 저녁은 다섯시반쯤 오면 조용하다고 해서 정말 두시 딱 맞춰서 갔다. 아니 근데 지도 찍고 가는데 건물에 간판이 안 보이는 거다. 분명히 네이버 검색했을 때는 2층에 간판이 있었는데....????? 두리번거리고 있으니 띠용 밖에 떨어져 있는 간판 발견 그 때 2층에섴ㅋㅋㅋㅋ 알바하던 후배가 호다닥 뛰어나왔다. 간판 바꾸려나보다. 잠깐 떼어놨는데 창밖으로 우리가 보여서 내려왔다고 했다. 가게 못찾는 바보들이라 미안,,, 브레이크 타임 거의 다 되어 갔..

일상/함께 2019.06.10

구글 애드센스 한 번에 승인 받아버렸다

남자친구를 따라 블로그를 시작한 김에, 광고를 달아보라고 남자친구에게 애드센스를 권유했었다. 남자친구는 학부생 시절부터 블로그를 간간히 운영해왔었기 때문에 확률이 높지 않을까? 라고 생각. 남자친구 블로그는 애드센스 신청 당시 게시글 20개 이상 30개 이하. 컨텐츠는 주로 IT, 개발 관련 컨텐츠였다. 궁금하면 들어가 볼 것 : https://johnmarc.tistory.com 존마크씨는 아니나다를까 하루도 안 되어서 승인 메일이 날아왔다. 8시간?도 안 걸린 것 같았다. 방문자가 그리 높지도 않았고 글자수도 많지 않았다. 항간에 떠도는 승인 기준 그거 하나도 안 맞는다. 너무 애드센스 하나만 바라보고 작성하는 글들이 오히려 필터링 되지 않나 하는 뇌피셜. 나는 올해 4월에 블로그를 개설했고, 첫 포..

일상/혼자 2019.06.03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다녀오다

사실 다녀온 지는 오래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온전히 귀찮음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 2019.05.01.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마크님과 가고 싶었던 전시 보러 가기로 했다. 그 이름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 디즈니의 모든 작품을 본 건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디즈니 특유의 그.. 부드러움이랄까, 섬세함을 좋아했었다. 마침 쉬는 날이기도 하고 호다닥 가서 보고 올 계획이었다. ...는 근데, 나만 그런 생각을 한 건 아니었나보다. 두시 즈음 DDP에 도착했는데 매표 줄부터가 미친듯이 길었다. 나는 얼리버드 표를 예매하고 갔는데 그래도 얄짤 없이 줄은 서야 했다. 매표 줄이 한 100미터는 되는 것 같았다. 그나마 매표 줄은 빨리 줄어드는 것 같았는데, 막상 내 차례가 오니까 ㅋㅋ ㅋㅋ ㅋ ㅋ..

일상/함께 2019.05.20

청주 사천동 카페 메나하우스 방문기

오랜만에 청주에 내려왔다. 얼마만이지... 최소 한 달은 넘은 게 확실하다. 점심은 근처에서 먹고 카페는 어디 갈까 하다가 검색 좀 해보니 근방에서 나름 유명한 카페가 있어 와보기로 했다. 사천동 집 근처 위치한 메나하우스. 마크씨는 노트북으로 작업할 게 있어 콘센트가 있는 자리가 필요했는데 몇 자리에 콘센트가 있었다. 굳굳 ଘ(੭*ˊᵕˋ)੭* 한시 좀 넘어서 온 것 같은데 사람 아무도 없었다. 어린이날이라 다들 놀러간 걸까 서울에 있다가 내려와서 한층 더 그렇게 느껴진 건지 여기가 원래 조용한 동네이긴 한데 너무너무 한적해서 마크씨는 오늘 영업 안하는 거 아니냐고 오해함 하지만 열려있었습니다 ~ 사람 없어서 찰칵찰칵 잘 찍었다. 마지막 사진이 지금 내가 앉아있는 테이블 사진 (실시간) 카운터 옆에 달력..

일상/함께 2019.05.05

한국의 정원전 다녀오다

2019년 4월 24일의 기록. 네시에 깔끔하게 퇴근해 마크님과 함께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으로 향했다. 새삼 공연은 많이 보러 다닌 편이었는데 예술의전당은 처음이라니 ƪ(•̃͡ε•̃͡)∫ CJ VIP는 동반 1인까지 40% 할인이라고 해서 간 건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우리가 간 날은 수요일 문화의 날이란다. 그래서 그냥 가서 50% 할인 받았다. 띠용 매주 수요일 할인하는지는 모르겠다. 내가 운이 좋았나 퇴근하자마자 바로 예술의전당 쪽으로 온 게 5시 즈음이었는데 저녁 먼저 먹었다. 반값할인이 6시부터라서 노을이 역광으로 예쁘게 져서 사진이 미친듯이 잘 나와보였다 마크씨 손 협조 감사연 만조 피자랑 엔초비 파스타. 엔초비 파스타 파는 곳 많지 않은데 개조앙 사진은 다 마크님이 찍어주심 6시..

일상/함께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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