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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arettes After Sex - Sweet [가사/번역/듣기]

Cigarettes After Sex - Sweet Watching the video that you sent me 네가 보내준 비디오를 보고 있어 The one where you're showering with wet hair dripping 네가 젖은 머리로 샤워하는 영상 말야 You know that I'm obsessed with your body 넌 내가 너의 몸에 중독된 줄 알지만 But it's the way you smile that does it for me 내가 중독된 건 네가 날 볼 때 웃는 모습이야 It's so sweet, knowing that you love me 너무 달콤하지, 네가 날 사랑한단 사실을 안다는 건 Though we don't need to say it to e..

셜록 홈즈의 유언 game.exe 오류 해결법 찾음

문제 현상 : 윈도우7일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던 셜록 홈즈의 유언(the testament of sherlock holmes)이 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 후 플레이 중 갑자기 게임이 튕기는 현상 발생. 자동 저장 및 수동 저장 시 game.exe에 오류가 생겼다는 팝업과 함께 게임이 멈춤. 해결 : 스팀 토론 게시판에 해결법이 있긴 한데 페이지를 일일이 넘겨야 하고 구글링해서는 나오지 않았으므로 포스팅. 셜록 홈즈 뿐만 아니라 윈도우10과 문제가 있는 x86 다른 게임에도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보임. 이 오류는 몇 년간 유저들을 괴롭힌 것 같은데 해결책은 2019년에나 등장함ㅎ 해결책을 처음 올린 유저의 글 : 설명 : x64플랫폼에서 가상 메모리를 2gb에서 4gb로 x86실행파일을 패치하면 해결됨. 패..

게임/기타 2020.01.20

Harry Styles(해리 스타일스) - Adore you [가사/번역/듣기]

Harry Styles(해리 스타일스) - Adore You Walk in your rainbow paradise 너의 무지개빛 낙원을 거닐어 Strawberry lipstick state of mind 딸기 립스틱 같은 기분으로 I get so lost inside your eyes 나는 네 눈동자 속에서 완전히 길을 잃어 Would you believe it? 너는 이게 믿어져?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날 사랑한다고 말할 필요 없어 You don't have to say nothing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돼 You don't have to say you're mine 네가 내 것이라고 말할 필요 없어 Honey 허니 I'd walk through fire..

[홍대/상수역] 라피아 스튜디오에서 겨울왕국 컨셉촬영했다 ~

저번 산격동 사진관의 화양연화 컨셉사진을 찍고 난 후 (포스팅 안함 언제하지) 컨셉촬영에 맛들인 나... 근데 인스타 광고였나? 어디서 라피아 스튜디오를 발견했는데 공주 혹은 여왕 컨셉으로 이미지촬영 해주는 게 예뻐서 인스타를 팔로우하던 중 그 겨울 영화, 겨울 여왕 컨셉 사진 촬영 이벤트 하는 걸 발견해서 냅다 신청했다 맘대로 찍는 게 아니고 몇 명만 추첨 돌려서 하는 거길래 뭐 되든 안되든~ 안되면 말지 머 ~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신청. ㅎㅎ 10명 뽑는다고 되어 있는데 내가 신청할 때 이미 124번째였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많아져서 20명 뽑힌 것 같지만 ~ 그래도 10퍼센트의 낮은 확률이라 기대 안함 회사가 가까워서 구냥 적당히 가볍게 신청해보았다 아 이벤트글 본문은 인스타그램 @lafia_ar..

일상/혼자 2020.01.03

[대부도일기] 제주도 가고 싶었던 사람들의 대부도 1박2일 下

지난 上편에서.... 방에 짐을 푼 그들 그 직후 널브러진 최고연장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좁은 차 타고 왔으니 쉬어야지 ~~~~! 마침 이 근처에서 근무하던 후배가 잠깐 들른다고 해서 기다릴 겸 다들 널부러져 있었다. 나랑 마크씨는 침대 위에 드러눕고 후배 두명은 테이블에서 계속 게임 짜고(일등공신) 근무하던 후배가 전화를 걸었길래 창문을 열었더니 그 후배가 보이는 거였다 그래서 내가 막 웃었는데 반대방향으로 가던 후배가 급 제 방향으로 돌아왔다 방에 들어와서 하는말이 이 펜션이 아닌 줄 알았는데 누가 들어도 누나 웃음소리라서 바로 알고 여기로 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웃음소리 아이덴티티 쩝니다 시계 보이게 앉은 친구가 여기 근무하는 후배임 졸업하고 처..

일상/함께 2020.01.02

[대부도일기] 제주도 가고 싶었던 사람들의 대부도 1박2일 上

나와 마크씨는 같은 계모임을 하고 있다 파생은 학교 다니던 시절 동아리에서 같이 우르르 술 마시던 자들의 모임 일부 친했던 몇명이서 술 마시다가 어쩌다 계를 결성 금융회사 전산직에 종사하지만 실제로 금융 지식은 0인 내가 어쩌다 모임주가 됨 마크씨는 그 동아리 회원은 아니었지만 거기에 모임이 만들어질 당시 마크씨와 나는 연애 초반이었고 모임 내부에도 커플이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마크씨도 데려오게 됨 내가 데려온 것도 아니고 모임 멤버들이 알아서 끌고들어옴 ㅋㅋㅋㅋㅋ 해서 첫번째 모임은 청주 인근 어디 펜션 갔었고 두번째 모임은 대부도로 모이게 되었다 (사실 제주도를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못감) 사설이 길었고 겨울 대부도 (술)모임 일기 고고 ~~~~ 청주에서 몇명 수도권에서 몇명 모이게 되었..

일상/함께 2019.12.30

[이클립스] 이클립스 실행 안될 때, RCP 어플리케이션 실행 오류

RCP 어플리케이션, RCP 기반 프로그램을 사용 중에 종종 나는 오류 해결법 이클립스 기반이므로 이클립스도 동일한 해결법 적용 가능하다 오류 상황은 이클립스나 이클립스 rcp 프로그램이 켜지지 않으면서 아래 오류 메세지를 띄운다. 오류 메세지 !MESSAGE Job found still running after platform shutdown. Jobs should be canceled by the plugin that scheduled them during shutdown : org.eclipse.ui.internal.progress.... org.eclipse 어쩌구 부분은 내용이 바뀌면서 반복되어 출력된다 해결법 이클립스 프로젝트 경로 아래부터 .metadata\.plugins\org.eclips..

옷캔에 처음으로 옷 기부하기 (정산까지 받음)

집에 옷은 쌓여가고... 새 옷은 자꾸 사고 싶고... 안 입는 옷은 굴러다니는데 헌옷기부함은 주변에 잘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개인들 배만 불려주는 꼴이라 해서 어디 잘 기부할 수 없을까~ 하다가 찾은 곳! 옷캔! http://otcan.org/ 옷캔 - 옷나눔, 봉사시간, 헌옷기부, 봉사점수인증, 기부금영수증발행 국내외 소외계층 의류지원 NGO단체, 옷기부, 업사이클, 봉사점수, 봉사시간, 재고기부, 세재혜택, 연말정산, 아이옷기부, 연말정산, 소득공제 otcan.org 요 사이트에다 할 수 있다 기부영수증도 끊어줘서 연말정산에 도움까지 됨 안그래도 연말정산 미리보기 해봤는데 세금 겁나게 떼어가길래 ;; 일석이조 아닙니까 멤버십 가입은 안했고 회원가입만 해서 기부를 해본다 기본적으로 한 박스에 만원은 ..

일상/함께 2019.12.25

[망원동] 이미 포스팅 넘치지만 굳이 포스팅해보는 "순대일번지"

수요미식회 나왔다는 바로 그 순대국밥집, 순대일번지 물론 난 수요미식회 안본다 남들이 그러길래 그렇다고 들었을 뿐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주말 점심으로 먹기로 했다 가게가 좁고 늦으면 웨이팅 있다고 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고고 자세한 포스팅은 여기저기 넘치니깐 설명은 스킵한다 ╰( ̄ω ̄o) 오픈 거의 직후에 갔는데 네다섯테이블은 차있었고 가게 안이 몇 테이블 되지 않아서 벌써 꽉찬 느낌... 곱창순대도 너무 먹고 싶어서 국밥 두개에 곱창순대 하나시켰다 돈 벌어서 먹는 데에 다 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인 테이블이 없어서.. 4인 테이블을 반으로 쪼개서 옆에 할아버지들 앉아계신 테이블에 앉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들이 막 카톡 봤냐고 하는거 뭔가 웃기고 귀여움 메뉴판에서..

일상/함께 2019.12.18

[이태원] 수제버거 먹으러 스모키 살룬

2019년 11월 27일의 기록ㅎ. 이태원에 갈 일이 있어서 마크님과 저녁 먹었다 뭐 먹을까 하다가 회사 근처에 통 없는 수제버거집이라 오랜만에 둘이 수제버거나 먹기로 하고 검색 결과 스모키 살룬 괜찮아 보여서 가보기로 함 가게가 썩 넓진 않았는데 바로 옆 테이블에 사람이 있어서 뜬금없이 천정만 찍어봄 ㅎ 저 네온싸인 아조시가 귀여운 탓도 있고 메뉴는 기억나지 않는데 뭔가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써있는 메뉴 하나랑 나머지 하나 추천으로 골랐던 것 같다 요런 구석진 곳으로 앉았다 2인 테이블은 살짝 좁은 감이 있음 메뉴는 이렇게 두 개가 한 그릇에 나오는데 주사기에 있는 건 케찹이다 밑에 깔린 감튀용 ㅋㅋㅋㅋㅋㅋ 요로코롬 생겼다 잘라먹기는 좀 불편했음 옮겨담을 수도 없고 ㅋㅋㅋ 하지만 맛은 있었음 이건 마크씨..

일상/함께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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