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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린CARIN 라운지에 선글라스 껴보러 갔다가 디저트 먹기

아이고 ㅎ 이건 또 언제적 포스팅이냐 말레이시아 가기 전이니까 7월 말이나 8월 초에 갔던 일 포스팅 해버리기... 여름휴가 가기전에 선글라스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찾다가 카린 CARIN 이 예쁘고 취향이어서 검색해보니깐 마침 홍대에 매장이 있다. 면세점에도 입점해있길래 매장 가서 실착해보고 면세점에서 사기 위해 가봣다. 가기 전에 뜬금없지만 치킨 먹고 싶어서 홍대 노랑통닭 들렀다. (??) 떡볶이도 먹엇다 ㅎㅎ 근데 너무 배터져서 개만이남김 그리고 가기 전에 ㅋㅋㅋㅋㅋ 마크님도 선글라스 하나 살 겸 안경점 하나 들러서 선글라스 사다가 생전 안 껴보셨다는 콘택트렌즈도 하나 맞추려고 시력 검사도 같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 가게 이름 뭐였지 까먹음 ㅎㅎ 홍대..

일상/함께 2019.10.06

[망원동 주민일기] 청어람 곱창전골 포장해와서 먹기

다른 곱창집에 먹으러 다닐 때 지나가다가 몇번 본 곳 어째 볼 때마다 웨이팅 겁나게 길어서 와 우리도 저기 한 번 가보자 했었던 곳인데 6시퇴근해서는 웨이팅 못 기다릴 것 같았는데ㅋㅋㅋ 5시퇴근하는 날 노려보자~ 한 게 바로 어제 근데 생각해보니까 청어람이랑 집이랑 10분거리인데 기다릴 일 없이 포장해오면 되자너? 그래서 5시에 퇴근해서 포장하러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시 반쯤 가게에 도착했는데(1호점) 그때 이미 테이블 두개빼고는 만석이었고, 나는 쿨하게 전골 소짜 포장이용~ 했다. 근데 다른 블로그 보니깐 가격이 좀 오른 거 같더라 2019년 10월 1일 기준 곱창전골(소) 가격 2.5만원 포장하면 천원 더붙어서 2.6만원이었음. 양배추랑 우동사리는 따로 준다. 집가서 냄비에 옮겨담다가 아..

일상/함께 2019.10.02

[강남 컬러라이즈] 퍼스널 컬러 3:1 그룹 진단 받고 톤파괴 당한 후기

지난주 토요일! 친구들이랑 벼르고 벼르던 퍼스널 컬러 진단받으러 갓다 ~~~~ 거의 3주? 한달 전에 예약한듯 3:1로 예약해놨다 강남 서전빌딩 4층에 있다 지하철 내려서 걸어가기는 애매해서 버스타고 갔다 12시 예약했는데 혼자 좀 일찍 도착해서 멀뚱히 앉아있었음. 11시 35분쯤 도착한듯. ㅋㅋㅋㅋㅋ 이전타임 손님 진단중이신 듯 맞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테이블에 있던 거 읽고 있었음. 이거 했는데 당첨됏음 조켓다 ^.^ 진단 전에 설문? 자가진단? 같은 종이를 작성하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색, 즐겨 쓰는 색, 안어울리는 색을 적어 낸다 나중에 보면 나는 그래도 나름 좋아하는 색과 어울리는 색이 겹치는 편이었다 다른 둘의 비극을 생각하면... ^^ 화장은 가볍게 하고 갔는데, 눈..

안성 스테이크/파스타 보나카바, 엄마 따라 다녀옴

괴산에 댕댕이들 데리고 애견 펜션 다녀오며 서울 올라가는 날. 마크네 댕댕이는 안성에 내려줬어야 했는데 엄마가 안성까지 태워준다고 해서 얻어탔당. ㅎㅋ 그러더니 엄마가 아는 식당에서 밥 먹자면서 ~ 엄마가 안성에 친구가 있어서 안성에 종종 가는데 거기서 알았던 모양 데리고 온 곳이 여기 보나카바 뭔 뜻인지는 모름 안성 시내에 있는게 아니고 이렇게 외곽에 있다 안성 자체가 쪼만하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창가 자리에 앉았당 식전빵이 나온다. 식전빵이 나오는 집은 대부분 맛있었던 것 같다. (뇌피셜) 엄마랑 마크씨가 만나면 마크씨는 별로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 ㅋㅋㅋㅋㅋ 나 혼자 열심히 떠든 것 같다. 아닌가? 그러든가 말든가 우리 엄만 마크씨를 좋아하는 것 같음. 그러니까 굳이 밥도 사주지 ㅎ 케이준 ..

일상/함께 2019.09.18

리눅스 java 여러 버전 설치되어 있을 때 - alternatives 명령어로 선택

기존 jre 및 jdk 1.6 버전 설치되어 있던 rhel 6 서버에 openjdk 1.8을 깔고 1.6은 지우지 않았음 기본 java 환경을 1.8로 변경한다 아래 명령어는 root 권한으로 실행해야 한다 # alternatives --config java There are 3 programs which provide 'java'. SelectionCommand ------------------------------------------- 1/usr/lib/jvm/jre-1.5..../bin/java 2/usr/lib/jvm/jre-1.6.0-openjdk...../bin/java *3/usr/lib/jvm/jre-1.8.0-openjdk....../bin/java Enter to keep the cu..

John Legend - All of Me 듣기, 가사, 번역

All of Me 내 모든 것 What would I do without your smart mouth 네 그 똑똑한 입이 아니면 난 뭘 해야 하는지도 몰라 Drawing me in, and you kicking me out 너는 날 끌어들이고는 차내지 Got my head spinning, no kidding, I can't pin you down 머리가 핑 돌아, 농담 아냐, 너를 제대로 알 수가 없어 What's going on in that beautiful mind 그 아름다운 마음 속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 I'm on your magical mystery ride 난 너의 황홀하고 신비로운 길 위 And I'm so dizzy, don't know what hit me 너무 어지러워, ..

망원동 애견카페, 안녕로빈 (소바식당 바로 위)

▼ 저번에 갔던 이 날이랑 같은 날임 망원동 항상 줄 서 있는 맛집 '소바식당' 방문 이사온 날부터 궁금했던 집 매우 근처에 있는 소바식당 인터넷에서 본 것도 아닌데 지나갈 때마다 매번 웨이팅이 길게 있어서 한 번 가보자 했던 곳 여기랑 이치젠? 거기가 항상 웨이팅이 있다 근데 이치젠은 조금.. jeanette.tistory.com 가려고 계획한 건 아니고, 소바식당에서 밥먹고 나왔는데 늘 지나가다 보이던 댕댕이카페라서 날도 아직 밝고 가볼까? 했다가 즉흥적으로 가보게 된 곳. ㅋㅋㅋㅋㅋㅋㅋ 카페긴 한데, 상주견이 많이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여기다 댕댕이를 맡기고 가고 그래서 갈 때마다 있는 댕댕이가 바뀜. 로빈이가 상주견인 거 같은데 나 갔을 때 로빈인 없었음. ㅠ 애견카페 가봤으면 많이 봤을..

일상/함께 2019.09.04

홍대 교수곱창 갔다가 forever21 세일할 때 질러버리기

8월 4일에 다녀온 기록 많이도 밀렸다 깔깔 대창이 먹고 싶어서 찾아본 결과 홍대에 교수곱창이 맛있대서 가보는 겸 옷도 사러 가려고 했당 휴가 가서 입을 만한 옷. 집이랑 홍대랑 걸어서 20분 거리라 갈때는 버스 올 때는 걸어서 온 것 같다 아닌가? 다른 날이랑 헷갈림 하도 홍대 자주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치마 입은 마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이랑 천엽이 기본으로 나온다 어쩐지 저게 나오면 제대로 하는 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매우 주관적임 위에도 있지만 기본 차림 한번 더 보여주기 미역국 괜찮았던 것 같음 한달 전 기억이긴 하지만 ㅎ 대창이 너무 먹고싶었으므로 대창두개 곱창하나 이렇게 시켰다 우린 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시쯤 가서 사람은 별로 없었..

일상/함께 2019.09.03

망원동 미트볼 맛집 위볼 weball, 비 엄청 오던 날

와 대체 언제적에 간 곳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을 미루면 위험하다 7월 25일에 간 곳인데 9월에 포스팅하고 있넹 ㅎㅎ 날씨는 여전히 기억난다 비가 갑자기 엄청나게 오던 날이었다 별로 안오는가 싶더니 가게 가려고 집에서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쏟아졌다 그래도 위볼이 집에서 걸어서 2분 거리라 ㅎ 그럭저럭 갈 만 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단체 테이블 하나 있었던 듯 옆은 이렇게 비어있었고 안보이는 사진상 왼쪽편에 단체 룸이 있는 듯 했다 메뉴는 이렇게 두개 시켰다 비주얼만 봐도... 대박... 카메라 산 지 얼마 안됐을 때라 ㅋㅋㅋ 이것저것 찍어본다고 커플링도 옙쁘게 찍어보앗당 샹그리아도 한 잔 잔든맠 카메라 갖고 놀기 ~~~~ 결론적으로 개맛잇었다. ㅋㅋ..

일상/함께 2019.09.03

영화 알라딘 OST Naomi Scott - Speechless 듣기, 가사 및 번역

Naomi Scott (나오미 스콧) - Speechless Here comes a wave meant to wash me away 여기 나를 씻어내려는 파도가 오네 A tide that is taking me under 나를 잠기게 할 물결이 덮쳐와 Swallowing sand left with nothing to say 아무런 말도 못 하고 모래를 삼키지 My voice drowned out in the thunder 내 목소리는 천둥에 가려 들리지 않아 But I won't cry 하지만 난 울지 않겠어 And I won't start to crumble 무너져 내리지도 않을 거야 Whenever they try to shut me or cut me down 그들이 나를 막거나 끊어내려 하는 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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